[20230421 통합 세미나] Stain transfer using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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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민정
댓글 1건 조회 501회 작성일 23-04-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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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03.24

[세미나 주제] Stain transfer using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and disentangled features

[요약]
WSI(whole slide image)는 주로 헤마톡실린 및 에오신(H&E) 염료를 통해 염색되는데 실험실, 스캐너 등으로 이미지 사이에 color variation이 발생한다. 이러한 variation은 모델 성능 저하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stain normalization 관련하여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GAN)와 autoencoder를 통해 이미지 내 구조적인 부분은 보존하면서 색상만 변경할 수 있는 OOT/MMT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특히 각 stain translation 마다 network가 매번 필요한 OOT 모델과 달리 MMT 모델은 하나의 generator만으로 여러 도메인 간 translation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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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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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hyujin님의 댓글

rohyujin 작성일

병리학에서는 병원마다 다른 염색약을 사용해서 다른 색상을 가진 이미지 때문에 모델의 학습 정확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표된 논문에서는 x 이미지의 구조적 정보를 유지하면서 y 이미지의 색상 분포를 x 이미지의 색상 분포로 변환하는 목표를 가진 모델을 소개해 주셨는데 이 모델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이 모델은 Style Transfer와 Autoencoder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하며, 인코더의 역할과 목적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Style Transfer에서는 인코더가 입력 이미지와 스타일 이미지에서 서로 다른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디코더에서 합성하는 데 활용합니다. 반면 Autoencoder에서는 인코더가 입력 이미지의 정보를 잠재 변수로 압축하고, 디코더에서 이를 활용하여 입력 이미지를 복원하는 데 활용하는 구조를 가진 모델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 모델은 일부 환자에서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모든 종양을 탐지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다른 환자들의 데이터와의 일반화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모델이 올바른 종양 위치를 찾았더라도 해당 위치가 실제로 종양인지 다른 구조물인지 확인하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종양의 다른 특징(크기, 모양 등)에 대한 정보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병리학에서 시간에 제한이 없다면 OpenCV Library로 이미지 전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된 논문에서 소개한 방법을 사용하여 이미지 처리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