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클라우드 컨퍼런스 - 오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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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수진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4-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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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후기>
본 학회에서는 최근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함께, 클라우드 환경 내에서의 AI 융합 개발 및 운영사례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생성형 (LLM)의 경량화 및 Kubernetes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 보편화 되는 현재 시장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이는 향후 AI 모델의 효율적인 운영 및 배포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임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스 전시를 통해 접한 토마토시스템의 eXbuilder6는 사용자 친화적인 UI 기반의 클라우드 개발 도구로 코드 어시스턴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비전문가도 손쉽게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chat gpt 4.0 뿐만 아니라 llama , qwen 등의 다양한 모델을 폐쇄망에서도 지원이 가능하고 api 를 통해 간단히 변경하는 부분도 장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UI 기반의 드래그 앤 드롭과 데이터 중심의 설계 방식은 기업 내 자체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있어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우리 회사 역시 개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코드 어시스턴트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해나가는 방향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다양한 솔루션을 접하며 시장의 동향과 흐름에 대해서 알수 있었고 아이디어도 얻을수 있어 참가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청취 후기>
제목 :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적용 방법 및 사례
안랩에서 소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 보안 전략은 Kubernetes 클러스터 운영 시 간과되기 쉬운 보안 취약점들 (예: 잘못된 네트워크 정책, 오픈된 서비스 포트, 권한이 과도한 컨테이너 이미지 등) 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었으며, 실제 보안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해 준 점이 매우 유익했다. 특히 AhnLab CPP 솔루션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보안부터 클러스터 운영체계 전반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 기능까지 제공된다는 점에서 보안 강화 측면에서 매우 실용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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