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공학 학술대회(KCSE2022) -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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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5회 작성일 22-04-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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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표후기
이번 학회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발표를 듣는 이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해당되는 논리가 무엇인지 여러번 생각하며 많은 시간 공을 들여 발표 준비를 하고, 자연스러운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발표를 하는 순간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집중해서 듣고 있다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발표 스킬과 연습 시간을 더 추가해야 듣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더 자연스러운 발표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들었습니다. 또한, 첫 학회 발표이기에 매우 긴장되고 자신감이  다소 부족했던 것이 아쉬웠지만 이런 경험들을 발판삼아 추후 발표에는 어떻게 하면 만족스러울지 알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2. 학회후기
다양한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연구들을 볼 수 있어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그에 기반한 지식없이 듣는 것은 짧은 시간안에 이해하기는 다소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개인 발표를 준비하고 있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연구를 꼭 듣고 흐름을 잡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 학회에는 사전에 많은 준비들을 하여, 개인 발표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서 하고자 하는 발표도 성공적으로 완성시키고, 관심있는 분야의 연구도 꼭 참석하여 집중하여 들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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